사회복지법인 가교
가교행복빌라

처음에 조금 낯설었던 건 사실인데 한 시간 쯤 지나자 맘이 편해졌다.애정표현도 솔직하시고 감정표현도 솔직히 해주시는게 마음을 편하게 해주셨다.내가 모르는 곡을 많이 알고 계시고 또 쉽게 따라부르신다.TV에서 노래가 나오면 내가 흔들…

처음에는 어머니께서 봉사활동 장소가 너무 멀고 알려지지 않아서 반대하셨다.가교행복빌라는 내친구 수혜의 소개로 오게 되었는데 처음에는 좀 낯설고 어색하였다.하지만 놀아주고 춤추고 노래하다보니 사람의 정이 그리운 분이 많다는 것을 느끼게…

여기에서 봉사를 하게 된 지는 채 한 달이 지나지 않았다.처음에 오기로 결정했을때는 익숙하지 않은 시설과 상황때문에 어색하고 걱정됐었는데, 여기에 와서 처음 봉사를 하고 난 뒤에 바로 생각이 바뀌었다.여기 있는 언니들은 비록 우리와 …

추운 겨울 이른 아침에 미용실 원장님께서 찾아주셨네요평소 저녁까지 일하시느라 힘드실텐데 ..... 거동이 불편하여 외출이 어려운 가족분이 계시다는 이야기를 전해들으시고아침에 미용실 문을 열기전에 봉사를 해주시겠다고 오셨어요덕분에 깔끔…