사회복지법인 가교
가교행복빌라

광주광역시 지적발달장애인 복지협회와 지적장애인 자립지원센터가 주관한 자기권리 주장대회 광주지역 예선에 김*경씨와 심*진씨가 다녀왔습니다.  대회 참여가 결정되고 발표 원고를 준비하고 사전 교육도 참여하며 매일 원고를 읽고 또 읽고~ 많은 연습량 때문에 목이 쉬기도 했답니다. 드디어 대회 당일!! 머리도 예쁘게 손질하고 옷도 멋지게 코디해서 입고 대회 장소로 출발~~긴장이 되어 목도 마르고 손도 떨렸지만 많은 사람 앞에서 ‘바램’과 ‘꿈’을 멋지게 발표하는 두분의 모습에 그동안 노력했던 모습이 겹쳐보였습니다.  올해는 ‘자신감상’에 머물렀지만 내년엔 더 멋지고 당당해진 모습으로 도전!!! 서울 가즈아~~~^^